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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드라맛집

드라맛집 :: 021 -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by 눈누난냐 맹뚜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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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여러분들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대부분 돌아가고 싶다고 할겁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딱 1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을 기억해서 가지고 갈건가요?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을 바꾸고 싶으신가요?

 

시간을 주제로하고 있는 드라마는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명 작품으로는 [시그널] 이 있습니다.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와 과거의 형사가 힘을 합쳐서, 범인을 잡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시그널]의 시간변동 특징으로는 "과거가 변하면 현재(미래)의 상황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라는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가 있습니다.

타임슬립에 관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최고의 작화를 보여주고 있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스토리의 전개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엄청난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고, 많은 생각과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알려주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MBC에서 월요일, 화요일 9시에 방영하고 있는 미니시리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을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시간여행과 다른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소 머리가 복잡하고 어렵지만, 모든 떡밥을 회수하는 치밀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시청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드라마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MBC. 2020

 

"1년 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의 시간으로 돌아간 그날, 더 알 수 없는 운명의 늪에 빠져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웰컴2 : 라이프 후속으로 2020년 3월부터 MBC에서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입니다. 일본의 소설가 [이누이 구루미]가 2004년 집필한 추리소설 [리피트] 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리피트 : 운명을 바꾸는 10개월]이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방영) - 공식홈페이지 방문

 

자신의 실수,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 평온한 일상 등을 되찾기 위해서 "그 여자"의 권유로 리셋을 시작하게 됩니다. 리셋 이후 그들에게 알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과연 이 이상한 일들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출처 : 나무위키


원작의 깔끔하고 빠른 전개를 잘 활용하고 있으며, 빠르게 진행하기 때문에 떡밥도 많고 무엇보다 스포일러도 많은 편입니다. 심지어 원작과 비교해봤을 때, 한국판 극본을 작성하신 분은...치밀한 복선과 반전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시면 알아요...반전이 너무 많습니다.)

 

(좌) 리피트 소설 / (우) 리피트 : 운명을 바꾸는 10개월

단, 맹뚜의 경우 한국판을 보다가 일본판을 나중에 보게 되었는데, 한국판의 엄청난 반전 전개에 익숙해져버려서 일까요, 일본판의 반전은 반전으로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원작을 초월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 기획의도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함께 하시겠습니까?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꿈꾼다."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 희, 로, 애, 락, 각기 사연은 다를지라도, 돌이키고 싶은 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 드라마는 1년 전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특별한 기회 ‘리셋’에 관한 이야기다.

이미 경험했던 1년간의 기억 덕분에 성취는 앞당기고, 위험은 피하면서,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 후회는 바로 잡고, 행복은 반복하면서,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 꿈에서나 바랄 수 있던 기회를 통해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러나, 독이 든 성배였던 걸까? 과거를 바꾸기 시작하면서 그들 앞에는 예측불허한 일들이 펼쳐진다. ‘리셋’의 대가를 치르라는 듯, 차례로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한 운명에 맞서는 타임 슬립 생존게임. 그들의 치열한 ‘1년’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 인물 & 관계도

드라마를 빛내주신 인물들을 알아보자!

 


지형주(이준혁) : 강력계 형사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매인 남자 주인공

적당히 뺸질거리지만, 적당히 유능한 7년차 강력계 형사 로 정의구현이라는 소명의식보다는 무사안일 워라벨을 꿈꾸는 경찰입니다. 눈 앞의 불의는 참지 않고, 내 사람 건드리는 놈은 응징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로, 강력 1팀 팀원들과는 의리로 고된 형사생활을 버티고 있습니다.

 

자신의 파트너를 범죄자에게 잃고, 폐인의 시간을 보내던 그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미스터리한 제안을 받아드리고 리셋한 그에게, 운명은 어떤 선택지를 줄것인가

 

신가현(남지현) : 웹툰작가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매인 여자 주인공

인기 웹툰 "히든 킬러" 를 연제중인 스릴러 웹툰 작가. 억대 고료와 탄탄한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인기 웹툰작가로 유명하다.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워커홀릭인 그녀에게 유일한 휴식이었던 반려견 "마루" 와의 산책시간. 

 

어느날 교통사로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반려견인 마루도 잊어버리고,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한 그녀에게 연락온 한 통의 전화. 1년 전으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리셋한 그녀에게, 또 다른 시작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이신(김지수) : 정신과 전문의, 리셋 초대자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흑막, 그러나 그녀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말과 행동에서 기품이 묻어나고, 신뢰를 주는 세련된 외모의 정신과 전문의 로 심리 상담 전문 클리닉인 "지안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리셋터를 모은 사람으로, 리셋터들과 같이 1년전인 과거로 리셋을 하게 되었다.

 

리셋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상담도 해주시만, 그녀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과연 그녀는 이 모든 일의 흑막인 것일까?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 끝마치며

이 드라마, 성공합니다. 여러분 두번 보세요. 계속보세요.

 

매년 같은 시간을 반복하는 여자 "이신". 그녀의 제안으로 시작된 리셋으로 인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되는 리셋터들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엄청난 떡밥들을 뿌리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새로운 떡밥 1개를 해결하면 다른 떡밥 2개를 풀어버리는 전개를 보여주면서, 빠르면서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전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원작인 [리피트 : 운명을 바꾸는 10개월]과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일부는 다른 전개를 보이며 드라마 전개가 매우 빠르게 흘러갑니다. 장면 전환될 때에 교차편집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어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떡밥과 복선을 많이 깔아두고 있지만, 타 드라마처럼 회수를 못하는 일이 없고, 시청자들이 이해가 가능한 부분에서 빠르게 회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 못하는 떡밥이 하나도 없다는게 신의 한수)

 

물론 중간부터 보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9시라는 좋지 않는 방영시간에 방영을 하고 있어서 시청률이 최고 5.1%가 나오는 서러움을 맛보고 있지만, [멜로가 체질] 처럼 이후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 허점도 없고, 12부작이라는 짧은 편수에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빠른 전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카메라 연출과 편집이 매혹적이라서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드라마 입니다.



[기사에 사용된 사진 출처]

MBC 365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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