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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팟캐스트] 눈누난냐 시즌 2/└ 눈누난냐 시즌2

SE02 :: EP.10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화려한 색감을 가진 어른 동화

by 눈누난냐 맹뚜 2020. 10. 13.

타다닥 콘텐츠 크루의 라디오 방송은
블로그와 같이 보시면 더 유익하고
알차게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즌2] EP10. 국외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

이번주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을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화면과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이 영화를 같이 즐겨보시겠습니까 ? #. 다음주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2017-넷플릭스)'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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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P10. 국외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

이번주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을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화면과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이 영화를 같이 즐겨보시겠습니까 ? #. 다음주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2017-넷플릭스)'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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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여러분들은 성인이 되고나서 동화책을 읽어보신 일이 있으신가요? 성인이 되면서 동심보다는 현실적인 이야기에 대한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마치 동화는 어린아이들만 봐야한다는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화를 고르는 상황에서는 동화책처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작품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또한 어린시절에 재미있게 봤었던 애니메이션 영화가 실사화 영화가 되는 것에 대하여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타다닥에서 이번에 10번째로 방송한 작품은 바로 '성인들을 위한 동화'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유명한 배우들이 한 스크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화면 구성을 다르게 제작한 영화, 화려한 색감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화려한 색감의 동화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두치아빠 & 맹뚜가 알려주는 위클리 미디어의 세상!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D의 피살사건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화려한 이야기!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면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바로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그녀의 연인 "구스타브" 입니다. 

 

구스타브는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 충실한 로비보이 "제로"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사이 구스타브에게 남겨진 마담.D의 유산을 노리던 그녀의 아들 "드미트리"는 무자비한 킬러를 고용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찾게 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바로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자식 구성으로 이어지는 과거 회상 속에서 그 시대에 맞춰서 변하는 화면비율과 원색적으로 빛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색채감, 적재적소에 놓여진 소품과 인물, 비현실적일 정도로 깔끔하고 동화적인 분장들이 이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그림처럼 보이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내용은 제로의 과거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제로가 주인공은 아닙니다. 그의 스승이자 상사라고도 할 수 있는 '무슈 구스타브'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제로는 본 이야기에서 그의 조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액자를 넘어갈 때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시작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라는 이야기를 제작한 작가가 주인공, 이후에는 성인이 되어버린 늙은 제로가 주인공, 다음으로는 무슈 구스타브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무슈 구스타브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지배인입니다. 항상 품위있고 낭만적이며, 자부심 넘치는 남자입니다. 그의 지시와 관리 하에 있는 호텔은 영화의 영상미와 맞물려 매우 아름답고 동화적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호텔인 것 같아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를 강조하려는 듯, 작중 시간적 배경을 전쟁 발발 직전으로 맞춰두었다는 것도 엄청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움으로 동화같은 화면을 이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적인 역사를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전쟁상황이라는 것을 참고하여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무슈 구스타브"가 가지고 있는 품위와 교양에 지속적으로 시험을 하고 있는 듯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부인 살해 사건 누명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서 기존의 "무슈 구스타브"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품위와 교양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후반부에 갈수록 그의 마음속에서 균열일 일어나게 되는것이죠.

 

영화는 "무슈 구스타브"를 통해, 사람의 마음 속 한켠에 존재하는 낭만을 자극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환상에 가까운 낭만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았던 구스타프의 일화는 그의 조수 제로에게, 유명 작가에게로, 그리고 그의 저서를 읽은 독자들에게로 다시 전달되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 작가가 '왜 거액의 돈을 포기하고 이 호텔만을 인수하셨나요? 이 호텔이 무슈 구스타브와의 연결 끈 인가요?' 라는 질문에서, 제로는 이것은 그와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간직하는,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이 있는, 행복이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전달해줍니다.

 

제로에게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물질적인 재산이 아닌, 정신적인 재산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제로에게 있어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이름처럼 아무것도 없던 남자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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