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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팟캐스트] 눈누난냐 시즌 2/└ 눈누난냐 시즌2

SE02 :: EP.17 - 스위니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비극은 비극을 낳는다.

by 눈누난냐 맹뚜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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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P 17. 해외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 비극은 비극을 낳고

이번 주 같이 볼 영화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 입니다. 팀버튼 감독과 죠니뎁 의 딥 다크한 뮤지컬 만남을 이번주 같이 즐겨보시는것 어떨까요 ? 스위니토드 편 설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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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P 17. 해외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 비극은 비극을 낳고

이번 주 같이 볼 영화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 입니다. 팀버튼 감독과 죠니뎁 의 딥 다크한 뮤지컬 만남을 이번주 같이 즐겨보시는것 어떨까요 ? 스위니토드 편 설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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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라는 이야기를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수에 성공하면, 누군가는 피해자가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복수를 향한 한 남자의 처절한 외침을 보여주는 작품, 조니 뎁 주연의 암울하면서도 잔혹한 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 대하여 타다닥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watcha.19 - 뮤지컬 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코로나19가 일상 속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들의 일상을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1.5단계로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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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의 이야기

두치아빠 & 맹뚜가 알려주는 위클리 미디어의 세상!

 

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도시전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런 도시 전설은 어느 국가에서든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이 도시 전설을 "크리스토퍼 본드"가 연극으로 각색해서 미국에서 뮤지컬로 탄생한다. 이후 197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을 했으며, 2007년 조니 뎁과 헬레나 본햄 카터가 주연으로 영화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연극과 영화 둘다 정신줄 놓은 것 같은 암울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는 않는다.

 

영화의 원작이되는 연극에서는 스위니 토드에 대한 동정을 유도하고, 그의 범행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의 범행에 대하여 연민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팀 버튼 감독에 의해서 영화로 제작된 작품에서는 이런 방법보다는, 그냥 범죄의 타당성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가 전체적인 내용의 진행 방식이 뮤지컬과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대화보다는 노래를 많이 부르는형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히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나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행복한 순간을 모두 잃고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이발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을의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이발사로 지내면서, 아름다운 아내와 갓 태어난 귀여운 딸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완변할 것 같았던 순간에는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온다.

 

마을의 유명한 판사인 "터핀 판사"가 벤자민 버커(=스위니 토드)의 아내를 탐내기 시작한다. 그는 벤자민의 아내를 차지하기 위해서 있지도 않은 죄를 벤자민에게 부여해서 그를 감옥으로 보내버린다. 그렇게 벤자민의 완벽했던 일상은 무너지고, 그는 복수를 꿈꾸게 된다.

 

그렇게 복수의 칼을 갈면서 수 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온 벤자민 바커. 그는 자신의 진짜 이름을 버리고 "스위니 토드"라는 이름으로 돌아오게 된다. 여기서 복수를 다짐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복수를 해소하기 위한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피에 굶주린 사람처럼....

 

자신이 살던 집에 돌아온 스위니 토드는, 자신의 집 밑에서 파이 가게를 운영하는 "러빗 부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를 통해서 자신의 이발 칼을 찾게 되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듣게 된다.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내는 독극물을 먹고 자살했으며, 그의 귀여운 딸은 터핀 판사가 키우고 있다고... 절망 속에서 또 한번 더 절망을 맛보는 순간이었다.


분노에 가득찬 스위니 토드. 이성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는 차분하게 자신의 계획을 진행시킨다. 마을에 유명해진 이발사에게 도전해서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더 알렸다. 그로 인해서 다시 이발소를 시작할 수 있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순간 당황도 했고, 자신의 계획에 차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를 죽이는 스위니 토드. 하지만 그의 복수의 첫 단추는 이미 여기서부터 잘못 끼워졌다. 이 장면에서 그는 복수를 위해서라면 무고한 사람들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마치 암시라도 하는 것 처럼 보여준다.

 

첫 복수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 실패를 통해서 분노가 극에 달한 스위니 토드는 갈 곳 잃은 분노를 이상한 곳에 풀기 시작한다. 이발소에 찾아오는 연고 없는 사람들, 가족이 없는 사람들 등을 지속적으로 살해했다. 다른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갈고 닦아주는 칼이, 살인을 저지르는 칼로 변하게 되었다. 

 

그의 광기는 러빗 부인도 동참하게 되었다. 인육을 이용해서 파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스위니 토드가 살해한 사람들을 그대로 갈아서 인육으로 만들고, 파이로 만들어서 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파이 집이 되었다. '등장 밑이 어둡다'라고 했던가, 이 영화에 가장 잘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마지막은 복수를 행했던 남자가 복수를 마무리하면서 끝이 난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복수의 칼날이 돌아온다. 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는 복수가 어떤 결말을 가져오는지, 일그러진 사랑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목표를 잃은 분노가 어디로 향하는지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목표가 있는 분노는 그 목표지점을 향해서만 칼날을 휘두루지만, 목표를 잃은 분노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분노의 칼날이 향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복수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우리는 살면서 복수에 대하여 꿈을 꾸고, 복수를 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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