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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영화맛집/└ Netflix

Netflix.53 - 너의 이름은, 꿈 속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by 눈누난냐 맹뚜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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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사람들을 누구나 사랑을 하고, 다양한 것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사랑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입니다.

 

서로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어서, 서로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전달했던 작품 <너의 이름음>. 2017년에 개봉해서 "제 2의 지브리 스튜디오"라고 불리는 이 작품을 타다닥과 같이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너의 이름은

Your name, 2016

 

  • 장르 : 애니메이션, 드람, 멜로, 로맨스
  • 감독 : 신카이 마코토
  • 출연 :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06분
  • 상영가능 플랫폼 :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2016년에 일본에서 개봉하여, 애니메이션 최초로 IMAX 규격으로 제작된 작품 <너의 이름음> 입니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이용해서 작품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지브리 스튜디오>를 이어가는 감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든 <너의 이름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에서 1위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며, 이 다음을 이어가는 2위는 이 작품입니다.


<너의 이름을>을 제작한 감독님과 사람들

영화 <너의 이름은>을 제작한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은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및 소설가 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이을 감독으로 전 세계에서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님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은 동인활동, 게임회사, 1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이한 방식으로 경력을 길러왔던 감독님입니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작품의 소설을 직접 집필하는 등의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감독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 간단한 줄거리 -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교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된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는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1.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카이 마코토, 그리고 세계가 열광한 <너의 이름은>

많은 사람들 핸드폰 또는 컴퓨터의 배경화면이었던 이 장면

영화 <너의 이름은>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전세계에 이미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OST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서 다양한 매체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영화에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작품의 경우 실망하는 일이 많죠?

 

하지만 <너의 이름은>이라는 작품은 개봉하고 나서도 사람들에게 "지브리 스튜디오 이후 최고의 작품이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더 많은 인기몰이를 하게 된 작품입니다.

 

로튼 토마토 총평에서 "감정적으로 만족스러운 만큼이나 아름다운 작화가 있는 <너의 이름은>은 작가이자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필모그래피에 또 다른 뛰어난 장을 더 한다." 라고 극찬을 받았고, 신선도 98%와 관객 점수 94%를 받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평가 매체에서 매우 높을 점수를 받을 정도로, 국내 개봉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좋은 평가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대부분 좋은 평가를 남긴 분들은 더빙판이 아닌, 자막판을 보고 남겨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2. 국내 상륙한 <너의 이름은>, 외면 받은 더빙판과 배급사의 문제
미디어캐슬의 더빙판 티저 예고편

한국에 상륙한 <너의 이름은>은 처음 개봉하는 당시에 더빙판의 문제로 만은 비판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야말로 명작을 망작으로 바꾸어 놓은 최악의 더빙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더빙의 실패 사례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를 가져온 미디어캐슬에 문제가 있다가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비판을 하고 있었다. 물론 한국에서 전문 성우를 찾는 일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 하반기에 더빙판 개봉이 확정되었지만, 비성우 배우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지창욱 배우님과 김소현 배우님 등 유명 배우들로 캐스티이 되었지만, 예고편을 본 사람들은 모두 실망과 탄식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 캐슬에 항의하는 등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에 다시 한번 더 재개봉을 하면서, 다시 전문 성우로 변경이 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은 더이상 더빙판에 대하여 신뢰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빙판을 사장시켜버렸던 계기를 만들어 버렸다.


3.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작화

누가봐도 아름다운 그림채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여겨 볼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작화라고 할 수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이전부터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을 제작하는 것에 유명한 사람이었다. 이는 감독님이 지금까지 제작했던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을 보면 알 수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답고 디테일이 가득한 그림채와 색감, 수수하면서도 서정적인 풍경 등을 잘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감독님이다. 특히 2D 배경에 3D를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해서 사용해서 생동감이 있게 제작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전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했던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애니메이션 계의 디테일 끝판왕이라고 하면 <지브리 스튜디오>를 빼놓을 수 없는데, <너의 이름은>을 보고 있으면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보는 느낌을 준다.

 

물론 서사가 흘러가는 방식이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 등 다양한 부분에서는 지브리 스튜디오와는 다른 형식을 보이고 있지만, 작화만큼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느낌을 강하게 주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4. 국가적 재난에 대한 정서, 그리고 그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이야기

<너의 이름은>을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은 갑작스레 닥쳐온 미증유의 재난, 그로 인한 수많은 인명의 상실과 이를 되돌리 기회가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과 염원을 담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 시작부터 보여주는 혜성이라는 낭만적인 소재는 주인공들의 사랑을 키워하는 신비한 요소로도 작용하지만, 재난의 원인이기도 했다. 그래서 더 많은 부분에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만큼 감독님은 멀리서 보면 낭만적일 수 있지만, 그것이 어느 곳에서는 재난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리고 감독님이 직접 세월호 참사에 영향을 받았고, 그 부분을 녹였다고 이야기 하였다. 실제로 이는 작중에서 혜성이 떨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이토모리 정사무소가 공식 방송으로 "가만히 집에서 대기하라"라는 이야기를 하는 등의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감독님은 일본과 한국에서 겪은 이런 아픔에 대하여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아픔을 단순한 재미 이상의 감정으로 관객들에게 남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5. 진부만 진부하지 않은 소재, 그리고 기억에 관한 이야기

이 영화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 도시와 시골, 평온과 세련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정반대가 되어가는 부분에서 대비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성별의 지역이 다른 두가지 대비되는 좋은 소재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미 이전부터 많이 사용되고 있던 진부한 소재이기 때문에 그리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진부한 소재에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랩스, 성별이 바뀌는 판타지 등 다양한 부분들을 채용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무언가 꼭 기억해야 한다는 것, 잊으면 안되는 상대방과의 소중한 추억 등을 계속 기억하고 싶어하는 애절함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짧은 러닝타임에 모든 스토리를 쑤셔넣어야 하다보니까 스킵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지만, 우리에게 꼭 기억해야하는 무언가를 잊어버렸을 때의 좌절감, 그리고 애절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졌다. 특히 두 주인공이 마지막에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슬픔을 느끼고 동감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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